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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FOMC 안도감! 코스피 강세장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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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마감한 뉴욕증시는 장 초반 보잉(+9.8%)의 실적 호조와 미국 원유 재고발표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에 산업재와 에너지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확대하였고, 장 중 7월 FOMC 성명발표를 앞두고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비둘기파적 성향을 보인 영향에 양적 긴축 속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강세 흐름이 지속되고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하였다.

이날 연준은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조만간 자산축소 프로그램을 시행할것이라고 발표해 통화정책 방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보잉과 코카콜라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개선이 시장 상승을 이끈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마감한 국내 증시는 코스피는 장 초반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하락 전환하였고, 장 중 금융투자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순매수 규모를 확대했지만 외국인이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약세 흐름이 지속 되었다. 장 마감 전 투신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낙폭의 일부를 만회하며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2,434.51P에 마감하였다.

코스닥은 장 초반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하락 전환하였고, 이후 외국인이 시총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낙폭의 일부를 만회하였다. 장 중 기관의 매도세로 약세 흐름이 지속됐지만 장 마감 전 외국인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낙폭의 일부를 만회하며 전 거래일 대비 0.48% 하락한 667.22P로 마감하였다.

삼성에스디에스가 CLSA 매도 보고서를 빌미로 8.95% 급락하는 등, 시장을 주도했던 전기전자 업종이 고점부담을 안으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기술적 조정이 충분히 진행되면 실적이 확인되는 종목군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런 장세에서는 무엇보다 종목선정이 중요하다. [굿타이밍 문자클럽]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종목중에서도 실적과 수급을 분석하여, 가치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단기 급등주를 선별하여 추천해 드리고 있다. 주식 투자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이라면 지금 바로 [굿타이밍 문자클럽]의 무료체험 신청을 통해 장세와 상관없이 매일매일 안정된 수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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