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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중소기업청 차장에 부임했던 정 실장은 중소벤처부로 승격하면서 같은 직급(1급) 기획조정실장을 맡게 됐다.
중기부는 청에서 부로 승격되면서 4실(기획조정실, 중소기업정책실, 창업벤처혁신실, 소상공인정책실)을 중심으로 13국관 41과로 운영된다.
정 실장은 1964년생으로 장충고등학교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했다.
동력자원부와 상공자원부를 거쳐 중기청에서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중소기업정책국장·소상공인정책국장·창업벤처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지난 정부에서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중소기업비서관을 지냈으며, 올 1월 중기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 실장은 창업, 소상공인, 벤처, 중소기업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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