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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콘래드 서울은 그릴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37 Grill & Bar)에서 ‘37 온 파이어(37 on Fire)’ 프로모션을 9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태국, 멕시칸을 포함해 총 5가지 스타일의 음식을 각 3만7000원에 맛볼 수 있다.
타바스코 소스 그리고 빨갛고 매운 고추 케이엔을 곁들인 치킨 요리인 디아볼라(Devil’s Chicken)와 인도식 매운맛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가람 마살라‘, 태국식 코코넛 커리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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