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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두 번째 석 달 치 급여를 교육부에 기부했습니다.
대통령이 되면 급여 전액을 기부하겠다던 대선 공약을 지키는 차원입니다.
첫 석 달 치 급여는 국립공원관리청에 기부했습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석 달 치 급여 10만 달러가 적힌 수표의 대형 모형을 보여주면서 기부 사실을 전했습니다.
기부금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과학·기술·공학·수학 캠프를 여는 예산에 쓰일 예정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교육부에 급여를 기부했지만, 교육부 예산은 14%나 삭감해 제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규진 기자 socc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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