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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2017 히트상품]지문·홍채·얼굴인식 기능 갖춰 보안성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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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8· 갤럭시 S8+'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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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혁신적인 디자인과 지능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미래에서 온 스마트폰’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S8’과‘갤럭시 S8+’가 출시 초반부터 역대 기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례적으로 언팩 전부터 선보인 티저 광고와 사상 최대 규모의 체험존 등 남다른 스케일과 전략이 돋보이는 마케팅으로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흥행을 견인했다.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단 기간에 개통고객 100만명을 돌파한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모바일 라이프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아름답고 독창적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다. 좌우 측면에 적용한 듀얼 엣지 스크린은 매끄럽고 완벽한 곡선을 이루며 편안한 그립감과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게임이나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18.5대 9 비율의 크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즐거움을 전한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는 스마트폰과 사용자간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제안한다. 음성, 터치, 카메라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빅스비‘는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고유의 강력한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세계 최초로 10나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지문·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세 가지 생체 인식 기능을 지원해 더욱 완벽한 보안성과 편리성을 자랑한다.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어떤 순간에서도 흔들림 없이 빠르고 선명하게 매 순간을 특별하게 기록해준다.

특히 ’갤럭시 S8‘, ’갤럭시 S8+‘과 함께 선보인 ’삼성 덱스(Dex)는 스마트폰을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대급 주변기기로, 삼성전자의 ‘자체 생태계’ 구축을 예고하며 IT 시장의 대격변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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