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에 타고 있던 독일인 조종사 2명의 생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추락 원인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말리 북부 지역은 정부군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간 충돌이 끊이지 않아 유엔 평화유지군이 파견된 곳 중에서 가장 위험한 장소로 꼽힙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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