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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출하시기가 비교적 짧은 햇사레복숭아의 특징에 맞춘 판촉활동을 추진된 자매결연도시 직거래로 지난 25일 울산 중구청 로비에서 판매 행사를 갖고 180상자(400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특히 이날 직거래장터는 오후 3시부터 3시간여 동안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햇사레복숭아의 높은 인기로 가져간 물량이 조기에 소진돼 1시간만에 끝났다.
이에 군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매결연 도시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둘 계획이다.
한편 출하 성수기를 맞은 햇사레복숭아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음성장터(www.esjang.go.kr)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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