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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군수는 24일 오전 용화면과 학산면을 시작으로 순방에 나서 공직 내부 결속을 다지고 산하기관의 전반적인 현황을 청취했다.
3일간 11개 읍면, 5개 산하기관을 강행군하는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한 부군수는 권위는 내려놓고 소탈하게 소통하는 관리자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격려해 눈길을 끌었으며, 꼼꼼하게 지역 현안을 챙겼다.
또한 각 부서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으며, 대내외적으로 영동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부군수는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품위를 유지하고 지역 발전과 도약을 위해 업무의 철저한 분석과 준비로 최선을 다해 군정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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