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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 / 뉴시스 |
26일 일본의 역사 왜곡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던 영화 '군함도'가 개봉했다. <부당거래>, <베테랑> 등 이미 수 많은 작품으로 대중성을 인정받은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영화는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 화려한 캐스팅도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군함도'는 1945년 일제강점기의 배경으로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을 착취하던 하시마섬(섬이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고도 불린다)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는 한국과 일본이 강제 징용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묻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관광지로만 홍보되는 등으로 각 국가간의 팽팽한 입장을 가리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 큰 화제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개봉을 하루 앞둔 지난 25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사전 예매량이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새로운 흥행 돌풍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드디어 군함도 개봉이구나!", "군함도 개봉하자마자 덩케르크 상영관 거의 다 내렸네", "정말 행복하다. 이거 보러오는 순간만을 기다려왔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담배값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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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뉴시스 |
이와 관련해 "자기들이 올려놓고 다시 내린다는 법안을 낸다니. 참 염치없다", "더 내리지도 올리지도 않길 바란다. 꼼수가 눈에 훤히 보인다", "국민건강을 위해서 인상한다더니"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상반기 항공교통량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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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습니다/ 클립아트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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