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채권, 유가상승 등 약세요인 다시 부각-신한금융투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채권시장이 유가상승과 이번 주 예정된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로 다소 약세 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안재균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부 연구원은 25일 "원유 생산 국가들의 감산 노력 지속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와관련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내년 1분기 이후로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며 "감산에 예외 적용을 받던 나이지리아도 하루 생산량 180만 배럴 도달 시 생산 감축에 동참하기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송정훈 기자 repo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