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균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부 연구원은 25일 "원유 생산 국가들의 감산 노력 지속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와관련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내년 1분기 이후로 연장될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며 "감산에 예외 적용을 받던 나이지리아도 하루 생산량 180만 배럴 도달 시 생산 감축에 동참하기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송정훈 기자 repo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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