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라·신수연 연구원은 "동부건설은 회생절차 종결에 따른 문제사업장의 영향으로 올해 수주성과에 비해 실적 개선을 미비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4.6%, 22.1%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주 성과가 본격화되는 2018년에는 2017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8.7%, 166.1%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타 중소형 건설사 대비 수주 성과가 가시적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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