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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순유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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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자금이 560억원 순유출됐다. 893억원이 신규로 설정된 반면 145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4억원이 들어와 사흘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69조454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64억원 감소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2조39억원으로 28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05조1159억원으로 2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5조7609억원으로 375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23조3657억원으로 1조4501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 역시 1조4483억원 감소한 124조135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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