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충주 수회초 무두리아해 팀이 수상 후 기념촬영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북 충주 수회초등학교 '무두리아해' 팀이 2017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마니 학생 등 6학년 5명으로 구성된 무두리아해는 지난 21~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다 내꺼, 다 Mine'이란 제목 아래 무엇이든 다 들어가는 가방을 소재로 소품과 무대 배경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과학 원리를 이용한 구조물을 제작했다.
특히 미션을 수행하는 제작과제와 현장에서 제시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즉석과제에서 협동심과 순발력을 발휘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팀장인 이마니 학생은 "과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기쁨과 자신감을 얻었고, 충북의 과학역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표현과제, 제작과제, 즉석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이현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