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돌아와 애인과 재회했지만"…김군자 할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 중앙일보 원문 이가영 입력 2017.07.24 20:43 최종수정 2017.07.25 06:2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