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영천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제1기 SNS 서포터즈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승마체험, 임고서원과 정몽주생가 방문, 올 하반기 개장 예정인 보현산댐 짚와이어 체험에 나섰다.
이어 보현산천문과학관 천체망원경 별자리를 관측하는 등 별의 수도 영천을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SNS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의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영천시를 전 세계에 퍼 날라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달 2일 남자 20명, 여자 21명을 공개 모집해 제1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으며 각 부서별로 SNS 홍보 요원을 지정, 해당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 및 각종 행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1111' 운동(1인 1계정 갖기, 1일(하루)에 1개 좋아요, 공유 혹은 댓글달기)도 전개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