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동래수학 학생 창의캠프' 모습/제공=부산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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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동래수학 학생 창의캠프' 모습/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동래교육지원청은 7월 25~26일 1박2일 동안 금정구 부산학생교육원에서 관내 초ㆍ중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2017 동래수학 학생 창의캠프'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생각의 날개를 달고 창의의 숲으로...' 주제로 다양한 수학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열린다.
캠프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68명은 '입체로 만나는 신비한 도형의 세계', '수학과 색종이의 콜라보레이션' 등 6개 주제 심화탐구활동과 '수학골든벨', '카프라는 내 친구!' 등 2개 단체 활동을 한다.
중학교 1학년 학생 46명은 '싸이클로이드', '테셀레이션', '페그퍼즐' 등 3개 주제로, 2학년 학생 42명은 '카탈란 다면체', '조지하트의 72연필', '확률과 경우의 수' 등 3개 주제로 각각 심화탐구활동을 한다.
또 중학생들은 주제 심화탐구활동에서 배운 수학적 원리 찾기와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적용해 보는 '방탈출 게임' 단체 활동도 한다.
김상웅 교육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탐구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협동심과 배려심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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