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민선6기 정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복지정책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용산구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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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민선6기 정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용산의 새로운 나눔 플랫폼’을 구 최우수 정책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복지정책과 ‘나눔 플랫폼’ 사업은 용산구 민선6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진행된 ‘용산복지재단’ 출범, ‘은빛과 함께’ 자원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구성됐다.
우수상은 ‘걷고 여행하고 싶은 도시 이태원’과 ‘이태원, 여긴 꼭 가야해!’ 두 사업이 공동 수상했다. 이태원 베트남 테마거리와 앤틱가구거리 조성, 한남공영주차장 건립, 사물인터넷 구축, 할랄지도 제작 등이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한 나눔경제, 용산 사회적경제’와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은 근소한 점수차로 장려상을 받았다.
용산구는 이날 대회를 바탕으로 8월 열리는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제출할 정책 우수사례를 결정한다. 이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서류심사를 통해 전국 대회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복지재단을 비롯한 용산의 새로운 나눔 플랫폼 사업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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