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 전경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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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조선교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29일 중앙로지하상가 D구역에서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소통’을 주제로 루미큐브 전국대회 대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보드게임문화발전연구원의 주관으로 초등부와 중학생 이상 일반부, 시니어 등 대회 참가자 200여 명과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올바른 가족문화 형성과 서로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자원봉사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며 “재미있는 게임이 펼쳐질 축제의 장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미큐브는 106개로 이루어진 사각형 타일조각을 한 사람당 14개씩 나누어주고 자신의 받침대에 받은 타일을 올려 놓은 뒤, 일정한 규칙에 따라 자신의 타일을 가장 먼저 바닥에 내려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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