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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국제뉴스) 이원근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수요자 중심의 고객맞춤형 민원처리 편의 증진을 위해 민원인의 왕래가 잦고 수요가 많은 지역에 통합민원발급기를 추가로 설치하였다.
시는 기존에 운영중인 남원시 민원실 3대 외에 올해 동지역 7대, 운봉읍과 인월면 등 2대를 추가로 확대 설치해 총 12개 지역에 발급기를 민원실에 설치하여 모든 증명서를 One-Stop으로 발급함으로써 민원인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민원발급에 따른 대기시간을 줄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다.
통합민원발급기는 민원인이 한 창구에서 필요한 서류를 발급하는 시스템으로 가족관계등록부,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토지(임야)대장,자동차등록원부, 건축물대장, 지적도 등을 한 창구에서 일괄 발급하는 시스템이다.
발급기는 민원실의 각 창구에서 제각각 발급했던 제증명 민원서류를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총괄 발급하고, 신청후에 인쇄, 천공, 직인날인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신청과 동시에 발급 및 교부처리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원시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된 시설교체와 민원인 발급실적이 높은 지역에 추가 설치를 검토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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