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티달빛야행에 백선기 칠곡군수,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우동기 대구시 교육감등 250여명이 참여했다.(사진=칠곡군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달빛한티, 길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한티달빛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4일 경북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22일 동명면 득명리 선원사 앞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해 마당재를 지나 한티성지까지 도보한 이번 행사는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중간 기점들에서 세족, 소원매듭달기, 청사초롱 밝히기, 한티순교성지 해설듣기등의 체험을 하고 최종 도착장소인 한티마을사람(순교자묘역) 광장에서 힐링토크, 숲속음악회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한티달빛야행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도보체험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