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사 모습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광주=뉴스1) 남성진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28일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 개선 체험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지체장애(휠체어 이동) , 청각장애(수화 배우기), 시각장애(점자 배우기)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또 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 교육과 자신의 장애 감수성 지수를 알아보는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구 관계자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확대 운영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보다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a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