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산 중구 제공> (울산=국제뉴스) 허수정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관내 9개교 초등돌봄교실 아동 449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2회 찾아가는 '신나는 운동교실'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다전ㆍ다운ㆍ약사ㆍ백양ㆍ옥성ㆍ평산ㆍ학성ㆍ병영ㆍ우정 등 지역 내 9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아동 449명이 참여한다. 수업은 학교별 체육관에서 매회 40분 내외로 진행된다.
교육은 모두 2차례에 걸쳐 마련된다. 1회에는 성장판을 자극하고 유연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치어리딩을, 2회에는 쉬운 규칙과 안전한 도구를 활용해 여러 참가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스포츠를 진행로 구성됐다.
첫 수업은 24일 시작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9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신나는 운동교실'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에게 건강한 운동 습관을 길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