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사고현장에 피의차량으로 추정되는 유류물 조각 5개 등, 주변 CCTV녹화영상 등을 통한 끈질긴 추적 끝에 당시 사고지점을 통과한 20대의 차량 중 용의차량을 특정 하여 주거지에서 잠을 자고 있는 운전자 김씨를 사건발생 약 5시간 만에 긴급체포했다.
영월경찰서는 명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운전자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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