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1층 로비와 박물관 상징물인 '영원한 도전' 모습. (국립산악박물관 제공) 2017.7.24/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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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고재교 기자 =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은 25일부터 8월13일까지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관시간 연장은 우리나라 산악역사와 문화에 대해 널리 알리고 박물관에서의 특별한 체험을 통해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다.
박물관에서는 산림청 개청 50주년 특별전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을 비롯해 상설전시실(3층)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이용객들은 실내 클라이밍 머신 ‘트랙맨’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9일에는 주말 영화상영 프로그램인 마운틴 시네마로 ‘꼬마 니콜라의 여름방학’을 무료 상영한다.
박종민 관장은 “우리나라 대표하는 산악박물관에서 훌륭한 역사와 멋진 자연경관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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