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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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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사적 베론 성지 |
이는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른 것으로 의림지, 배론성지, 청풍문화재단지를 많이 찾았다.
삼한시대 축조된 명승 20호 의림지(1경), 한국천주교 사적지 배론성지(10경), 수몰지역 문화재를 이전ㆍ복원한 청풍문화재단지(4경)는 모두 '제천10경'에 포함된다.
관광객이 찾은 시기는 겨울철인 1~3월 33만7천559명, 벚꽃축제가 열리는 4월 34만4천547명, 봄 여행주간인 5월 38만597명, 6월 25만4천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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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문화재 단지 |
시는 올해 문체부, 한국관광공사와 연계 협력한 '테마여행 10선 관광사업'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컬 관광상품 육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청풍호그린케이블카, 의림지 역사박물관, 청풍호 권역의 금수산한방힐링테마공원 등 관광인프라가 늘어나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제천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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