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보은 회인중, 5일간 서울서 글로벌 영어캠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송창희 기자]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 회인중학교(교장 이의현)은 학생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영어권 문화 체험을 위해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전교생 11명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글로벌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원하는 '미래를 향한 Hi! English Camp'는 문법뿐만 아니라 발음, 회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영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프이다.

이번 캠프의 전문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22일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과 상호 양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영어 수업을 비롯해 예술ㆍ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캠프 이후에는 본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사(크리스)와 함께 영어 회화수업을 1주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