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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충북은 시간당 92mm, 최고 330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으로 주택 침수, 도로 유실, 농경지 매몰 침수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보은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은 수해를 겪고 있는 괴산군 청천면 지역의 한 농가를 방문해서 수해 피해를 입은 가옥의 쓰레기와 토사를 제거하는 등 각종 수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보은소방서 관계자는"보은 의용소방대원들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수해 복구에 나섰다"며 "최근 예측하기 힘든 천재지변이 빈번하니 평소에도 안전관리에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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