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CCTV통합관제센터(봉화군 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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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봉화군 CCTV통합관제센터가 24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808㎡ 면적에 지상 2층 규모로 군청 서편에 신축된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실, 정보검색실, 경찰관실, 장비실, 회의실 등을 갖췄다.
24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근무하는 통합관제센터는 분산돼 운영 중인 447대의 CCTV를 통합, 관제한다.
박노욱 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 3월 봉화경찰서, 봉화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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