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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는 환경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나사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산 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 벽화전문 꿈트리봉사단(단장 이순혁)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사업에는 공모를 통해 신청한 울산·경남권 대학생, 새울본부 직원 등 총 600여명의 인원이 재능기부에 참여해 무더위가 한창인 6월 20일부터 지난 23일까지 울주군 서생면 나사마을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새울본부 김형섭 본부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생을 한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단장된 벽화를 계기로 간절곳에서 제일 가깝게 위치한 나사해수욕장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 마을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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