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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갑자기 찾아온 연우진 추궁에 “난 아무것도 몰라”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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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김성령이 연우진의 방문에 당황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 11회에서는 도현(연우진 분)이 누구인지를 알고 놀란 금희(김성령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입양 당시 자신이 입고 있었다던 옷을 살펴보던 도현은 금희가 현재까지도 즐겨 쓰는 시그니처 마크 자수를 발견했다. 그는 다음 날 금희를 찾아가 자수가 새겨진 옷을 보여주며 “제가 미국으로 입양 가던 당시 입고 있던 옷입니다. 이 옷에서 지난 번 저한테 주셨던 손수건에 있는 문양을 발견했어요”라고 말했다.

당황해 “형사님이 누굴 찾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난 몰라요”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피한 금희는 창고에서 도현과 같은 옷을 꺼내보며 눈물 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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