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시장 김생기)가 정읍시민예술촌에서 활동할 9개 과목의 문화예술강사를 위촉하고 2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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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시장 김생기)가 정읍시민예술촌에서 활동할 9개 과목의 문화예술강사를 위촉하고 2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과목별 강사는 Δ민요와 춤 송은주 Δ가죽공예 한예은 Δ생활도자기 정상영 Δ사군자 및 문인화 유재남 Δ수채화 김주연 Δ오카리나 임경화 Δ통기타 김요셉 Δ아코디언 최종훈 Δ연극과 영상 신대호씨다.
시민예술촌은 오는 28일까지 과정별로 10~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8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2회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개원한 시민예술촌은 수성동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지하 1층에 연습실 4개, 발표실 1개, 드럼 2대, 키보드 5대, 통기타 2대를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예술촌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참여율이 높은 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정읍시민예술촌(063)518-5175.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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