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명 농협청도군지부장(오른쪽두번째)은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청도군 지정무료급식소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이승율 청도군수(오른쪽첫번째)·박영훈 청도농협조합장(오른쪽 세번째)과 함께 삼계탕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제공=농협 청도군지부 |
청도/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농협 청도군지부는 지난 22일 중복을 맞아 청도군 지정무료급식소에서 더위에 지친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농협 청도군지부 직원들이 매월 모은 성금으로 식사를 마련해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눔봉사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특히 이날 삼계탕 나눔 봉사에는 이승율 청도군수, 김영자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박영훈 청도농협조합장 등이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동명 농협청도군지부장은 “좀 더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며 “오늘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무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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