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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전문성을 강화 및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특수학교(급) 교원 및 전문직 305명이 참석했다.
교육부 최승복 과장은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변화' 주제 특강에서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는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를 대비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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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애학생과 특수교사의 문화예술 공연, 특수학교(급) 자유학기제 시책 연수가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해 학생이 행복하고, 교사가 행복한 충남 특수교육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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