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패와 함께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민선 6기 전북 도정이 지역 자원과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일자리 시책을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전북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전북도는 정량평가에서 군산조선소 폐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용률 및 경제활동참가율 증가 전국 1위, 여성고용률 증가 전국 3위, 실업률 전국 최저, 상용근로자 수 증가율 전국 3위 등 주요 고용지표가 고르게 개선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지자체의 일자리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에서는 송하진 도지사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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