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보도 부문에는 ▲ 광주MBC 김인정, 김철원, 강성우, 최선영의 '5·18발포명령자 추적' 취재 ▲ 뉴시스 배동민, 신대희기자의 '37년 만에 증명된 계엄군의 5·18 헬기 사격'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화려한 휴가 그리고 각하의 회고록' 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뉴미디어 부문에는 전남대 병원이 발간한 '5·18 10일간의 야전병원'과 관련 동영상이 뽑혔고, 공로상에는 전 이창성 중앙일보 사진기자의 사진집 '28년 만의 약속'이 선정됐다.
5·18 언론상은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실규명과 광주시민의 민주정신을 올바로 알리는 언론인들의 자부심과 명예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1일 오후 5시 광주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열린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