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국토 대장정 출정식©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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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한밭대학교는 24일 대학본관에서 '제15회 국토(봉사)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오는 8월 4일까지 대장정에 나섰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장정에서 한밭대 학생 100여 명은 'It's you 잊지 못할 추억은 바로 너야'를 주제로 해남 땅끝마을에서 시작해 대학의 뿌리인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터에 위치한 홍성의료원까지 약 450㎞를 이동하게 된다.
이번 대장정에서는 예년과 달리 전남 나주 풍물시장, 광주 천사무료급식소, 내장산 생태공원과 대천해수욕장, 홍성의료원 등중간 기착지별로 봉사활동을 벌인다.
이동관 총학생회장은 "국토대장정과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남기고 대학 홍보대사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하영 총장은 "대장정을 통해 '나를 이기는 순간 나는 칭기스칸이 되었다'는 말처럼 동료들과 서로 응원하면서 힘든 순간을 함께 이겨내고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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