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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 ‘Form the raindrop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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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생활공예 작가 모임인 ‘MOVE’의 24회 공예전 ‘아우르다’를 개최한다.
대전지역 도자기 및 섬유공예 작가 2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기법을 응용, 현대적 감각으로 살려낸 생활공예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가한 공예작가들은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행사와 연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섬유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도자기 제조기법을 응용한 ‘나만의 타일액자 만들기’에 강사로도 참여하게 된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화폐박물관을 둘러보고 생활공예 작품도 감상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체험행사에서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cs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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