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도시첨단산단은 남동구 남촌동 210-6 일원 23만3000㎡에 지식정보산업과 첨단산업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2019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 11일까지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할 방침이다. 관계 도서는 시 개발계획과(본관 5층), 남동구 공영개발사업단(5층), 남촌 도림동 주민센터, LH 인천지역본부 지역협력단(4층)에서 공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계획 승인은 관계기관 협의, 중앙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가 개발되면 3만명이상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윤상구 기자 valpoo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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