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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기억·농촌체험·둘레길…ㄱ~ㅎ까지 전북관광 다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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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여름휴가철 맞아 ‘얼쑤전북’특별판 제작

뉴스1

전북도정 소식지 '얼쑤전북'©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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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 = 전북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ㄱ에서 ㅎ까지 14개 단어로 떠나는 특별한 전라북도 여행’을 주제로 ‘얼쑤전북’ 8월호 관광특집호와 특별부록을 제작했다.

‘얼쑤전북’ 8월호 관광특집호와 특별부록 ‘전북, 여행을 부탁해’는 기억, 농촌체험, 둘레길, 락(樂), 맛, 밤, 시간여행, 영화, 자전거, 책, 캠핑, 투어패스, 판, 해변에 이르는 ㄱ부터 ㅎ까지 14개 단어를 주제로 전라북도의 문화관광 정보를 담았다.

’농촌체험’에는 농식품부가 선정한 전북 대표 으뜸촌(농촌체험휴양마을)을 소개하고 ’시간여행’편은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전국적인 관광명소인 전주한옥마을, 군산근대문화유산 등을 소개하는 식이다.

또 해당되는 축제와 행사는 8월부터 연말까지 개최되는 것들을 추려 한 곳에 모아 여름 휴가는 물론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주간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도정 소식지인 월간 ‘얼쑤전북’은 도정 주요소식과 경제·문화, 의회·시군·향우·다문화소식 등을 담아 매월 4만부씩 발행해 중앙부처, 향우회, 관광안내소, 대학, 도서관, 다중집합시설, 희망구독자 등에 배포되고 있다.

이번 관광특집호와 특별부록판은 서울·용산역, 강남터미널, 대전·세종청사를 비롯해 도내 주요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게스트하우스, 커피전문점 등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95minky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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