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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경찰서는 우포에담은 꽃비란 주제로 힐링그림동호회 회원 작품 30점이 전시된다(창녕경찰서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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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경남 창녕경찰서는 24일부터 경찰서 본관 1층에서 ‘Upo에 담은 꽃비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화적 조직문화 정착과 경찰서를 방문하는 주민과 경찰관의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힐링 그림 동호회(회장 김희용) 회원들의 작품 30점이 내달 23일까지 전시된다.
공용기 서장은 “이번 그림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 경찰관 등 많은 사람들이 힐링하고,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해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하는 창녕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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