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 소속 자동차공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13부터 15일까지 영남대에서 열린 2017 PRIME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 2위와 운전자편의성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명대학교 제공)2017.7.24./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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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중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 소속 자동차공학과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SEC-TU팀이 최근 ‘2017 PRIME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 종합2위와 운전자편의성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북 경산시 영남대에서 열린 이번 22회 대회에는 태국 라자망갈라왕립공학대 등 해외 3개 대학과 충남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등 24개 대학에서 34개 팀이 참가했다.
동명대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단장 박준협)은 발표능력향상프로그램 일환으로 이 대회 참여에 필요한 비용 및 제작비를 지원해 대외적인 경쟁을 통한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과 동기부여를 통해 자신감을 높이도록 했다.
창의설계엔지니어양성사업단은 ‘대한기계학회 재료 및 파괴부문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에 입상했고, ‘2016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 대회’에서 논문상, 산학협동 재단 이사장상(종합 4위)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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