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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서울포토] ‘친구의 죽음 진상 규명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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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4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 친구들과 교수진들이 지난 19일 선임병들의 가혹행위를 견디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육군 22사단 故 고필주 일병 가혹행위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하다 고인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4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 친구들과 교수진들이 지난 19일 선임병들의 가혹행위를 견디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육군 22사단 故 고필주 일병 가혹행위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하다 고인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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