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먹적골공원 경로당에 무더위쉼터임을 알수 있도록 출입문에 노란 팻말을 부착했다.(사진제공=부천시).2017.07.24.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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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문한기 기자 = 경기 부천시는 경로당 365곳과 동 주민·복지센터 37곳 등 총 402곳에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각 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더위에 취약한 노인들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무더위쉼터임을 알 수 있도록 노란색 팻말을 부착했다.
폭염특보가 발령될 경우 독거노인센터 생활관리사가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로 안내하고 있다.
시는 금융기관 및 복지관, 도서관, 종교시설 등에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등에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있다.
hangi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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