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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강원영월군, 2017년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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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제뉴스) 이중근 기자 = 강원영월군은 오는 7월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식문화개선 및 고객만족 서비스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모범음식점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한다.영월군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시설과 위생상태가 양호하고 좋은식단을 실천하는 업소를 지정, 자긍심을 고취하고 업소의 경쟁력 강화 및 자발적인 위생수준 향상을 유도하고자 지정기준에 따라 현장평가를 거쳐 32개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했다.

해당 대표자들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교부를 비롯해 모범음식점 심사결과, 사후관리 계획, 모범음식점 운영ㆍ지원 내용 등의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식중독 예방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영업자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음식문화개선 및 외식업 발전방향에 대한 영업주의 의견을 수렴하여 2018년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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