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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자유한국당 충주시 당협 호우피해 농가 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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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4일 자유한국당 충주시 당원들 봉사활동 모습(사진=충주당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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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자유한국당 충주시 당원들 봉사활동 모습(사진=충주당협)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자유한국당 충북 충주시 당원협의회(당협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은 24일 "호우피해 농가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소원면 수주마을은 지난 16일 충북지역 폭우 시 농지가 물에 잠기며 농가에 큰 피해가 있었다.

이에 자유한국당 당협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물에 잠겨 원래 심어져 있던 농작물이 모두 죽어버린 농지에 대체할 들깨모를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자유한국당 충주시 당원들과 이종배 국회의원, 당 소속 지방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배 의원은 이에 대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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