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동안 대전 유천동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카드로 3천3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손님에게 술값을 할인해준다며 현금 결제를 유도한 뒤 돈을 대신 찾아준다며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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