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광명동굴에서는 서귀포시의 감귤와인 등 지역특산품이 판매되고, 홍보도 이루어진다. 또 광명시와 서귀포시는 관광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광명동굴은 이로써 전국의 주요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망라하는 9개 도와 1개 자치시의 3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하는 한국와인 170여종을 판매하게 됐다. 올해 판매된 한국와인은 지난 7월 23일 현재 2만1000병으로, 2015년 4월 유료화 개장 이후 지금까지 모두 9만6000병에 이르는 와인이 광명동굴 매장에서 판매됐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귀포시는 한라봉과 천혜향 등 명품 귤과 흑돼지 등이 특산품이며, 돈내코 계곡 원앙축제와 이중섭거리, 백록담 등으로 유명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 중 하나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