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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 웅치면(면장 백승훈)은 지난 22일 중복을 맞이하여 웅치면희망드림협의체 위원 등 10여명과 함께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위문을 실시했다.
관내 기관·단체에서 기부한 수박, 커피, 음료 등을 21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여름철 건강관리 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또한, 덕림축산의 정연우대표가 웅치 대표경로당에 돼지 한 마리도 함께 전달했다.
희망드림협의체 공동위원장(선정홍)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웅치면장(백승훈)은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미처 살피지 못한 소외계층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웅치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박영희)는 지난 6월 26일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 50세대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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