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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충북소식] 영동축제관광재단 해외 전문가 초청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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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영동축제관광재단은 25일 국악체험촌에서 해외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연다.

올해 이 지역에서 열리는 제50회 난계국악축제를 기념해 마련되는 이 행사에는 미젝 로벤 네덜란드 로테르담 재즈페스티벌 총감독과 마크 크로프트 뉴질랜드 로토루아시 이벤트·축제 담당자가 참석된다.

군 관계자는 "난계국악축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 이원새마을금고 '작은 영화관' 개관

(옥천=연합뉴스) 옥천군 이원새마을금고는 사옥 지하에 '작은 영화관'을 설치해 24일 개관식을 했다.

연합뉴스

이원새마을금고 작은영화관 [이원새마을금고 제공 = 연합뉴스]



80㎡ 크기의 창고를 리모델링한 영화관은 스크린과 40개의 관람석을 갖췄다.

개관을 기념해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영화 '귀향'을 상영했다.

박영웅 이사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최신작을 상영해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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