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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영동군, 25일 난계국악축제 성공전략 논의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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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49회 영동난계국악축제’.(사진=영동군)©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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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김기준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대표축제인 난계국악축제의 성공 전략을 논의할 해외전문가 초청 워크숍이 열린다.

24일 군에 따르면 (재)영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박세복 영동군수)은 ‘제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개최에 앞서 25일 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축제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연다.

이 워크숍에서 미젝 로벤(네덜란드 로테르담 재즈페스티벌 총감독)과 마크 그로프트(뉴질랜드 로토루아시 이벤트 &축제 팀장) 등이 국외 선진 음악축제의 성공 전략과 경영 전략을 설명한다.

이 워크숍에 앞서 군과 로테르담 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축제발전을 위한 협약식도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와 (사)한국문화관광포럼이 주관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군과 로테르담 재즈페스티벌과 협약해 난계국악단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의 전통국악컨텐츠의 국외 진출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oknisan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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